2022년 춘계학술대회 결과 공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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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, 사회적기업학회입니다.
춘계학술대회 관련 내용입니다.
□ 춘계학술대회 의의 및 메인 세션 내용
○ 본 대회는 ‘사회적가치 실현과 공공기관의 역할’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내의 기업 등에 대한 쳬계적인 연구와 각 주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토론의 장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회적가치의 창출을 위한 제도 마련 개선과 개선 방안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생태계를 이끌어 나감
-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되면서 경영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ESG 주목
-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Collaboration을 통해 보다 큰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
○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세종홀에서 개최되었으며, 사회적 가치 실현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국립생태원의 사례를 통하여 영리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역할에 대하여 논의
- 한국수자원공사는 사내벤처의 독자 모델 발굴, 가치 지표 개발이 필요하며, 국립생태원은 생태관광지 개발에 있어서 지자체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점에서 학술대회에서 다루는 주제의 중요성이 매우 큼.
- 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->중소기업->글로벌혁신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서 혁신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 및 물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물특화 스타트업 지원 여건 조성 및 유망 스타업을 발굴하여 K-water 최고전문가를 매칭하여 기술검증부터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맞춤형으로 스케일 업을 지향
- 국립생태원은 생태분야 연구, 전시 및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자연환경을 보전하고, 올바른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고취하고 있으며, 지속가능기반 기업연계 사업, 생태관광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을 수행
○ 각 토론 의견으로 공통주제의 방향에 맞춰서 학계의 의견을 제시하며 공유 및 학제간 연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음.
-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은 모범을 보이고 있으나 스타트업과 사내벤처육성의 대상별로 지원 체계를 차별화 필요성이 있으며, 국립생태원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환경보존의 책임과 개발영역의 책임이 조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함
- 한국수자원 공사의 스타트업에 대한 test-bed와 해외현지화 지원 시스템이 우수하다고 판단되며,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시 지원대상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리/비영리 기업으로 구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, 국립생태원의 경우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동조합의 형태를 추구할 필요가 있음
-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독자적인 사내벤처기업 지원 모델을 개발할 필요성 있으며, 국립생태원은 생태관광지역 개발사업의 경우 수요자의 매력성을 먼저 고민할 필요성이 있음
-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 경쟁력과 모태펀드의 운영시 여유자본을 활용여부가 중요하며, 스타트업과 사내벤처지원 시 에로사항이 해결방안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음
- 국립생태원은 생태관광지 개발에 있어서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보임
- 한국수자원공사는 거시적 차원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고민할 필요성이 있으며, 국립생태원은 미래 통일에 대비한 사업을 추구해야 함
□ 학술발표 세션 진행 및 사전 세미나 개최
○ 3부 순서로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메인 세션 및 2개 학술발표 세션으로 구성하여 메인 세션에서 두 기관의 주제 발표와 학술발표 세션에서 6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음
○ 대전에서 개최됨에 따라 학술대회 하루 전인 4월 28일 저녁에 주요 임원이 모여 상호 교류와 학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음
○ 춘계학술대회 우수 발표논문 시상
- 김은미, 박준수, 이원준[성균관대학교] ‘사회적기업의 재무 안정성과 사회성과의 비선형관계 탐색: 사회성과 인센티브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’
- 민병석, 공인원, 김준학[중앙대학교] ‘조직구성원들의 ESG 인식이 사회적가치지향성, 조직동일시,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’
(사)사회적기업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<행사 진행사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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